[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엑소와 워너원 가수 윤종신이 가온차트 33주차 1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가온차트 측은 24일 33주차 디지털종합, BGM차트에서 엑소의 ‘코코밥’(Ko Ko Bop)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운로드종합,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는 윤종신의 ‘좋니’가 발매 9주 만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윤종신의 곡은 디지털종합차트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앨범종합차트, 소셜차트에서는 2주 연속 워너원 데뷔앨범 ‘투 비 원’(1×1=1·TO BE ONE)과 타이틀곡 ‘에너제틱’(Energetic)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외에도 가수 태양의 신곡 ‘달링’(DARLING)은 디지털종합차트 9위로 진입했다. 새 앨범에 수록된 8곡 모두 톱100에 랭크됐다. ‘쇼미더머니6 에피소드3’ 앨범은 수록곡 중 5곡이 톱100에 진입했다. 그 밖에 로꼬의 ‘서머 고 로꼬’(Summer Go Loco)는 73위, 그룹 레드벨벳 ‘환생’은 7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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