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 연장 추진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 연장 추진

기사승인 2017-09-03 00:00:00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SBS TV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연장을 추진한다.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지난 1일 출연진에게 최대 10회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일정 체크를 부탁했다. 

김순옥 작가가 집필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저마다 기구한 사연이 있는 여성들이 힘을 합쳐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다. 당초 50부로 기획된 드라마는 연장이 확정되면 10월 말 막을 내린다.

romeok@kukinews.com

전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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