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이용철 기자] 전주교육대학교는 4일 국민은행로부터 5년간 총 3억원의 대학 발전 기금을 받아 기탁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전기금 기탁식은 국민은행을 대표해 공승배 전북지역영업그룹대표, 문성주 전북2지역본부장, 이진순 전주종합금융센터지점장, 한정연 전북지역영업그룹팀장, 이상용 전주종합금융센터 부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전주교대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 이상규 기획처장, 박종필 학생처장, 박상석 사무국장, 최홍규 대학원장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국민은행 공승배 전북지역영업그룹대표는 “전주교대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5년간 총 3억원을 대학에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 사회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국민은행에 대학 구성원들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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