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해=김세영 기자] 김해시는 5일 지역 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서한문에서 “‘찾아가는 규제상담실’과 ‘규제개혁 현장발굴단’을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민 생활과 기업 현장에서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피력했다.
시는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기업인과 소상공인의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you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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