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무주, 희망터전만들기 ...공부방 선물

한전KPS 무주, 희망터전만들기 ...공부방 선물

기사승인 2017-09-06 14:06:34


[쿠키뉴스 무주=이용철 기자] 전북 한전KPS 군산사업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6일 무주군 무풍면에서 생활하는 오모씨(15세)에게 공부방을 선물했다.

 "희망터전만들기"는 한전KPS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학습 동기를 북돋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대상는 모의 질환과 사업 실패로 인한 가구 부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의 가정이며, 주거 개보수를 하지 못해 낡은 장판과 벽지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봉 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무주의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다.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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