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동향안철파출소 '주민 밀착 탄력 순찰제' 시행

진안군 동향안철파출소 '주민 밀착 탄력 순찰제' 시행

기사승인 2017-09-06 14:59:30

[쿠키뉴스 진안=김대영 기자] 전북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동향안천파출소(소장 이경태)는 관내 동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례 이장회의에 참석해 주민요구에 응답하는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제 시행을 홍보했다.

동향안천파출는 객관적인 치안성과에도 주민불안심리가 여전이 상존하고 있어 주민요구에 응답하는 주민 밀착 탄력 순찰제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6일 밝혔다.

탄력 순찰제 신청방법은 온라인 국민제보나 순찰신문고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인터넷에 익숙지 않을 경우 방문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지역 주민이 원하는 지점 ,시간대에 순찰을 실시 범죄예방을 극대화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동향안천파출소 관계자는 "탄력제 효과를 극대화 하여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치안으로 국민의 치안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 의견을 청취 미비점을 보완 현실에 맞는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um1511@kukinews.com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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