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컴백을 확정한 그룹 에이프릴이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SNS에 채경, 채원, 예나의 유닛 사진과 개인 티저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개인 티저의 채경은 매력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한 분위기의 채원은 하늘하늘한 흰색 의상으로 매력을 더했다. 예나는 아련한 눈빛과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유닛 티저에서 채원, 채경, 예나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해 신곡 ‘손을 잡아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에이프릴이 선보일 새 앨범 ‘이터너티’(eternity’)와 타이틀 곡 ‘손을 잡아줘’는 오는 20일 발표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