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시작된 가운데 허기도 산청군수가 축제장에서 홍보대사 역할에 나섰다.
허 군수는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장에서 약초판매장터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에게 약초차의 효능을 설명했다.
또한 아토피 항노화 체험관을 찾아 지리산 청강원 부스에서 제품 설명을 듣고 관광객들에게 제품의 장점을 알렸다.
이와 함께 전시행사가 열리고 있는 산청공예품 전시장을 찾아 공예품 제작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산청=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