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지명 탄생 250주년 기념식 열려

산청 지명 탄생 250주년 기념식 열려

기사승인 2017-09-22 13:55:30

경남 산청군이 22일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산청 지명 탄생 2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기도 산청군수와 이승화 군의회 의장, 박우범 경남도의원, 임종식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장 등이 참석해 기념식수와 기념비를 제막했다. 

산청이라는 지명은 1767(영조 43) ()자를 청()자로 고쳐 산청현(山淸縣)으로 이름을 바꾼 이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산청=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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