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남해고속도로 이용객의 대표적 휴게소인 장유휴게소가 추석연휴기간 각종 이벤트를 마련,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장유휴게소는 지난달 30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내내 모든 직원들이 한복차림으로 근무하면서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유휴게소는 이와 함께 연휴 기간에 고객들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하고 페이스페인팅 등 갖가지 이벤트를 마련, 명절 분위기를 돋구기도 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긴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중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