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민문화회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작은음악회-퀄텟 베리우스’를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실’을 뜻하는 라틴어 단어 ‘Veri’를 모토로 팀명을 지은 퀄텟 베리우스는 음악에 임하는 진실한 자세를 보이고자 창단된 팀이다.
퀄텟 베리우스는 공연장, 갤러리, 북카페, 양로원 등 그들의 음악을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 관객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으로 ‘비발디의 사계’,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다양한 음악으로 군민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의령=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