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청소년이 우리나라의 문화의 자긍심과 감성능력을 기르는 ‘2017전통문화체험-문화마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며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프로그램은 11월 11일 문화의집에서 전통도자기공예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같은달 18일 하북면 도자기공원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접수방법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양산=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