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이 ‘남해풍경’ 기획전을 열었다.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전병수·이경태·김희곤·정종효·하춘근·강천석 등 여섯 작가의 연합전으로 마련됐다.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으로 작가들의 각기 다른 해석이 담긴 수채화, 유화 작품 등 16점이 선보인다.
또한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은 오는 21일 아이들이 그리는 남해로드를 주제로 남해어린이 그림그리기 체험을 진행해 미술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은 남해바래길 제1코스인 다랭이지겟길의 출발점 평산항에 위치해 있다.
남해=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