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및 아시아 지역 힐튼 그룹 임직원이 직접 만든 미니케익과 쿠키, 선물 등을 증정하며 지역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힐튼부산(Hilton Busan)은 지난 24일 부산시 기장군의 꿈나무아동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쌓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힐튼 부산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호텔 인근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마련, 특히 한국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일본, 한국, 마이크로네시아 지역의 15개 힐튼 호텔 임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단은 아동에게 전달할 미니케익과 쿠키, 페이스트리를 힐튼 부산의 데이비드 피에르 파티쉐와 함께 호텔 주방에서 직접 만들고, 특별 제작한 기념 티셔츠와 야구모자를 전달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힐튼 부산은 기장군과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지역 주민 고용 창출에 꾸준히 전념하고 있다.
힐튼 부산 장 세바스티앙 클링 총지배인은 “힐튼 부산은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처음 설립된 대규모 휴양 시설로 그 상징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기장 및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