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도청신도시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도청신도시 중심상가 주변에서 25일 시작으로 총 4회 개최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농민들이 직접 도청신도시 주민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또한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12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인 쌀, 잡곡, 양념채소, 사과, 배, 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가 지역 농민과 신도시 주민들에게 함께 도움을 주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