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창작 오페라 징비록

안동시 창작 오페라 징비록

기사승인 2017-10-29 22:00:54

 안동시와 경북도가 주최 안동대학교가 후원하는 오페라 ‘아! 징비록’이 무대에 오른다.
 

시는 다음달 4일 오후 3시와 7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아! 징비록’은 서애 류성룡 선생의 기록문학인 국보 제132호 ‘징비록’을 바탕으로 한 창작 오페라다.
 

 ‘징비록’은 서애 류성룡이 직접 겪은 전란에 대한 기록으로 그가 조정에서 물러난 뒤 안동 하회로 귀향해 집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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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용일 감독은  “오페라 ‘아! 징비록’은 지난 2012년 임진왜란 7갑년을 맞아 경북도와 안동시의 특별 후원으로 창작돼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과 대구에서 헌정 공연됐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후 3시, 7시 2회 공연으로 전석 1만원이며, 현장에서 구매한다.

안동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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