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현대해상, 사회공헌 달리기 개최 外 BNP파리바카디프

[금융 이모저모] 현대해상, 사회공헌 달리기 개최 外 BNP파리바카디프

기사승인 2017-10-30 15:25:29

현대해상이 지난 주말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달리기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도 서울로7017(옛 서울역고가차도) 장미무대에서 그린콘서트를 열었다.

현대해상, 사회공헌 소녀, 달리다 행사 개최

현대해상이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운동하는 습관을 개선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해온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서울 및 수도권 229개 초등학교에서 3~6학년 여학생 8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축제에는 초등학교 여학생 850여명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해상은 달리기 코스를 완주한 학생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했다.

소녀, 달리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수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소녀, 달리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그린콘서트 성황리 종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28일 서울로7017(옛 서울역고가차도) 장미무대에서 그린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숲 전문 환경단체 생명의숲국민운동(생명의숲), 어쿠스틱 밴드 플라스틱이 참여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그린콘서트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인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취지를 일반 대중들과도 공유·확산시키고자 시작됐다. 

이날 콘서트장에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생명의숲,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가자들, 서울로 방문객들이 함께 했다.  특히 공연 마지막 순서에 밴드 플라스틱과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이 노래 숲을 함께 불러 의미를 더했다. 숲은 밴드 플라스틱이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취지를 격려하고자 지난해 제작된 노래다. 음원 수익금은 전액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
조미르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