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이 11월 남성그룹 대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룹 아스트로는 1일 오후 3시 서울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02 : 바람’(Dream Part.02 : BARAM) 발매 기념 공연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문빈은 아스트로 이후 이어지는 남성 그룹 컴백에 대해 “선배 그룹과 함께 활동하게 되면 무대 뒤편에서 선배 그룹의 무대를 보게 되는데, 정말 배울 점이 많다”며 “저희도 열심히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신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는 영국 출신 작곡팀 런던 노이즈의 작품으로 아스트로는 이 노래를 통해 처음으로 섹시한 콘셉트에 도전한다.
아스트로는 1일 오후 새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로 활동을 시작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아스트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