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미쓰에이 민의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JYP 측은 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미쓰에이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쓰에이의 향우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2010년 데뷔한 미쓰에이는 2016년 멤버 지아가 탈퇴해 3인조로 재편된 바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