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窓 영양 '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일월산맥전이 10일부터 19까지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일월산맥전은 미술문화를 대표하는 회화, 서예, 조각,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들을 총망라하는 종합미술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양군의 대표화가인 금경연화가의 ‘1940년 경주 안압지’ 그림을 비롯해 총33명의 지역 활동 화가 및 출향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손경수 영양 미술인협회장은 “일월산맥전이 한층 더 변화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택 군수는 “일월산맥전은 우리지역의 예술 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영양의 품격을 높이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행사로 영양미술인협회 관계자분들의 힘찬 비상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내마음의 窓 영양 '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일월산맥전이 10일부터 19까지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영양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