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 영주역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한다

코레일 경북본부 영주역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한다

기사승인 2017-11-09 19:57:12

코레일 경북본부 (본부장 이용우)은 6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전국 주요역에서 팜매한다.

대상역은 서울, 용산, 영등포, 영주역 등 전국 주요 19개 역이며,  역에 위치한 여행센터에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방문하면 구입할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끝나는 날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1인 최대 신청 가능 입장권 수량은 50매로 조직위가 지정한 인기종목은 1인 최대 4매까지, 이외 경기는 최대 8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 본부장은 “ ‘2018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을 영주역에서도 구입할수 있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많이 동계 올림픽경기를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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