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SK대원석유주식회사는 6일과 9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료”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랑의 연료”는‘연탄 800장과 등유 6드럼(시가 150만원)’으로 겨울철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세대에 전달됐다
기증을 받은 김모 할머니는“연탄이 모자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도움을 받아 큰 시름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원석유 관계자는 "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안동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