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비범이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비범은 지난 11일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를 통해 외모가 돋보이는 미공개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비범은 빨간 재킷을 입고 찡그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찡그린 표정임에도 잘생김이 돋보이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범이 사진 속 입고 있는 빨간 재킷은 지난 11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일방적이야’ 무대의상으로 컴백 첫 주에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의 아쉬움을 달랬다.
비범은 최근 발매한 블락비 여섯 번째 미니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한 첫 솔로곡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를 수록하며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드러냈다. ‘기브 앤 테이크’는 펑키한 일렉기타 리듬과 신스패드를 기반으로 한 디스코 풍 곡이다.
비범이 속한 블락비는 지난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몽타주’(MONTA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세븐시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