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축서사 바라밀 합창단 15주년 정기연주회

봉화군 축서사 바라밀 합창단 15주년 정기연주회

기사승인 2017-11-14 09:43:51

봉화군 물야면 축서사는 15일 저녁 7시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축서사 아미타삼존불 봉안기념 및 창단 15주년 바라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바라밀합창단은 혜산스님, 이원섭 지휘로 25명의 바라밀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박정현과 윤문조의 피아노 반주 연주회, 소프라노 류정혜, 바리톤 장관석의 청아한 목소리가 함께 주옥같은 명곡을 특별 공연한다.

축서사 무여 스님은 “이번 아미타 삼존불 봉안기념을 위한 연주회에 아름다운 음성공양으로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달래고,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여 지역발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새로운 불교문화 형성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했다.

권오성 신도회 회장은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바라밀합창단의 연주회로 깊어가는 가을 주민들과 불자님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봉화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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