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컴백 대란? 저희만의 사랑스러움 선보일 것”

러블리즈 “컴백 대란? 저희만의 사랑스러움 선보일 것”

기사승인 2017-11-14 18:09:39

러블리즈가 연말 컴백 대란 속에서 러블리즈 만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룹 러블리즈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기념 공연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러블리즈는 많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컴백하게 된 소감에 대해 “다른 그룹 만의 노래가 있듯이 러블리즈 만의 사랑스럽고 설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의 마음을 잘 표현한 신곡 ‘종소리’로 사랑스러움을 전달하는 게 저희 무대의 특별함”이라고 덧붙였다.

‘종소리’는 러블리즈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경쾌한 댄스곡이다. 프로듀서 원택과 탁이 작업했다.

러블리즈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종소리’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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