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좋은도시개발 주식회사와 '청주 가경 3차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산 107-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총 90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1946억8779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매출액 대비 4.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1개월간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