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운 그룹 워너원이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은 15일 공식 SNS에 앨범 판매 101만장 돌파를 축하하는 사진과 함께 “워너블(팬덤명) 여러분 감사하다. 데뷔 101일에 101장 돌파. 워너블 여러분 없이는 이룰 수 없었던 소중한 101일 데뷔 선물”이라는 감사 인사를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이날 데뷔 101일을 맞은 동시에 데뷔 앨범 판매량 101만장 돌파 기록을 썼다. 지난 8월 7일 발매된 데뷔 앨범 ‘투 비 원’(1×1=1·TO BE ONE)은 현재 총 73만3837장이 팔렸다. 더불어 지난 13일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낫띵 위드아웃 유’(1-1=0·NOTHING WITHOUT YOU)는 15일 오후 5시 기준 28만 장 이상이 판매됐다.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 워너원은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