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플레시아 "몸에 좋은 천연성분 함유 치약, 취향대로 골라 쓰세요"

아모레퍼시픽 플레시아 "몸에 좋은 천연성분 함유 치약, 취향대로 골라 쓰세요"

기사승인 2017-11-20 11:05:38

자연주의 덴탈케어 브랜드 ‘플레시아’가 천연 유래 성분은 물론 다양한 맛과 향으로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프리미엄 치약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무조건 비싼 제품을 통한 만족감보다 가치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제품에서 만족을 찾는’소비자들이 늘어난 점도 프리미엄 치약 시장 성장에 한몫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신에게 최대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플레시아는 천연유래 성분을 97% 이상 함유하고 있는 자연주의 콘셉트의 덴탈케어 치약으로, 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 8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고, 전 제품의 모든 성분을 공개해 치약 원료를 모두 알 수 있다. 또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  전 성분 공개로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자연주의가 포인트 

매일 세 번씩 사용하고 있는 치약이지만, 정작 치약이 어떤 물질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관심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치약은 충치예방을 도와주는 불소 성분, 잇몸 질환예방, 치석 침착예방 등을 도화주는 유효 성분들과 치아세정, 오염물질 제거를 도와주는 연마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품과 달리 의약외품(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쓰는 의약품보다는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물품)으로 분류되는 치약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의기준에 부합하는 성분으로 제조해야만 한다. 그럼에도 검증된 화학성분 조차 우려하며 화학제품을 쓰지 않으려는 '노케미족(No chemical) 고객들이 늘고 있다.

자신을 위한 포미(FOR ME)족이 늘어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포미족은 건강(For Health), 개인적인(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의미를 합친 신조어로, 개인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위한 가치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소비 형태를 일컫는다. 이들은 건강을 중시하는 특징을 가진다.

플레시아는 천연유래 성분을 97% 이상 함유하고 있는 새로운 자연주의 콘셉트의 덴탈케어 치약으로, 특히 설페이트계면활성제,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타르색소 등 8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고, 전 제품의 모든 성분을 공개하여 고객들이 원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노케미족이나 포미족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내 취향대로 립스틱처럼 가지고 다닐 수 있어 간편함은 덤 

플레시아는 고객의 다양한 구강 고민과 기호를 충족시키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립스틱처럼 핸드백에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고안됐다. 플레시아는 총 12종의 맛과 향, 아기자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패키지로 출시됐으며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100g의 핸드크림 크기로 클러치나 미니백에도 휴대하기 편리하다.

용기 전면에는 각각의 맛과 향을 표현하는 디자인 심벌과 천연 유래 성분의 함유도 및 자체 전문 패널 테스트 결과(아모레퍼시픽 연구소)를 기입하여, 고객이 직접 맛과 효능을 한눈에 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솔잎티향, 유자향솔트, 피치민트 및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무불소 치약까지 총 6개의 카테고리에서 12종의 맛과 향을 선보여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사용할 수 있다. 

솔트 라인(Salt line)은 프랑스산 퓨어솔트를 함유한 치약으로 강력한 짠 맛을 느낄 수 있는 허브솔트와 소금의 짠맛과 부드럽고 상큼하게 조화를 이루는 유자솔트 제품이 있으며, 잇몸 질환, 치주 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티 라인(Tea line)은 제주 유기농녹차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한 치약으로, 상쾌한 솔잎향을 가미한 솔잎티, 유기농 제주 녹차를 함유한 그린티, 레몬의 상큼한 향과 진저의 은은한 맛을 가미한 진저레몬티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상 결과 83.5% 구취 제거 효과를 확인했다. 

컬러프룻(Color fruit)라인은 복숭아씨 추출물과 멘톨, 페퍼민트 향을 가미한 피치민트 제품과 유자 추출물을 함유한 유자민트 제품으로 충치 예방, 프라그 제거, 치은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오일 라인(Oil line)은 부드러운 오일의 향을 느낄 수 있고, 불소에 의한 에나멜 보호가 가능하며, 코코넛 오일과 올리브 오일제품으로 부드럽고 마일드한 세정감을 보여준다. 

또한 유치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서는 유기농 성분과 천연 호두껍질 파우더를 함유하여 연약한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맛과 향까지 고려한 천연유래 산딸기향, 감귤향 키즈 치약도 있다. 초등학생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다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무불소 치약등 플레시아는 종합적인 구강관리에 효과적인 토탈케어를 고객의 취향에 맞게 12가지 유형으로 선보였다. 

또한 플레시아 전 라인은 테이스팅 키핑 시스템(Taste keeping System™)이 적용되어 양치 후에 오렌지 주스를 마셔도 원래의 맛을 느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좋은 치약으로 하는 맞춤형 덴탈케어 방법은?

치약을 고를 때는 제품의 가격보다는, 본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함께 사는 가족이라 하더라도 개개인의 구강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치약과 칫솔모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혀로 치아를 문질렀을 때 거칠고, 치석 및 프라그가 많은 것 같다면 치석케어 치약을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치주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저마모 시스템으로 약한 잇몸과 민감한 치아를 부드럽게 케어해 주는 잇몸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린이 치아를 관리하고 싶다면 무연마제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연마제가 없어 저자극 케어가 가능해 잇몸이 약하거나 민감한 치아를 가진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커피, 차,흡연 등으로 착색된 치아를 하얗게 관리하고 싶다면 치아미백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산소 클렌징으로 치아의 색소분자를 세정하는 원리로 치아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도 있다. 

치약을 고르는 것 못지않게 올바른 사용법도 중요하다. 치약의 적정 사용량은 칫솔의 1/3정도 양이며, 적정량의 치약을 칫솔 가운데 부분에 놓고, 솔 깊숙이 묻혀 양치하는 것이 좋다. 솔에 약하게 묻은 치약은 첫 칫솔질에 따라, 협소한 범위에만 도포될 수 있기 때문에, 첫 칫솔질은 구강 전체에 골고루 하는 것이 좋다. 

양치는 식후 최소 1분에서 3분 이내로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정도가 적당하다. 양치 후 입안을 헹굴 때는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는 것이 구강 속 바이러스를 없애고, 구취 성분과 잔여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칫솔만으로는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면 구강 보조 도구인 치실, 치간 칫솔, 혀 세정기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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