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AMA 일본 공연에서 그룹 AKB48과 아이오아이가 협업 무대를 꾸민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상삼산로 CJ E&M센터 탤런트홀에서 2017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기웅 Mnet 음악본부장은 “3개 지역에서 진행하다 보니 협업무대 굉장히 많다. 작년에 비해서도 많다”며 “이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일본 최고의 그룹 AKB48와 지난해 활동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일본 요코하마아레나에서 협업무대를 펼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7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오는 25일 베트남 호아빈씨어터, 오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다음달 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아레나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