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털모자, 귀마개부터 핫팩, 단열시트(일명 뽁뽁이), 온수매트 등의 월동준비를 위한 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는 오는 29일까지 외출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겨울모자와 장갑, 넥워머, 귀마개 등 방한잡화를 행사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패션 방울모자 1만5990~1만9990원(종류별) ▲비니모자 9990~1만5990원(종류별) ▲마스크 트래퍼 모자 1만9990원 ▲귀마개 5990원 ▲장갑 3990원부터(종류별) ▲방한 실내화 4790원 등을 선보인다. 귀마개, 장갑, 비니모자 등 일부 행사상품은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또 수면의류 47종, 수면양말 38종, 동내의 153종, 벨벳 소재의 부드럽고 따뜻한 덧신 등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수면의류는 개당 6320~2만3920원, 수면양말은 켤레당 4790원, 동내의는 개당 3920~3만192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방한용품과 가전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내년 1월까지 일명 ‘뽁뽁이(에어캡)’로 불리는 단열시트와 문풍지 등 단열용품 17종을 행사가에 선보이며, 해당 제품을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매직 유리용 열지킴이 뽁뽁이’(1m*10m/대용량, 정상가 9900원)를 7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매직 벽면용 보온 단열시트’(1m*2.3m) 4종은 각 1만2900원에, ‘매직 유리용 뽁뽁이’(1m*2.2m) 4종은 각 3990원에 판매하며, ‘3M 스카치 실내용 문풍지’(대형)도 3990원에 선보인다.
이른 추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방가전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유파 전자파안심 전기요’를 싱글 3만7900원, 더블 3만9900원 행사가에, ‘보국 워셔블 온수매트’도 싱글 13만9000원, 더블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유파 선풍기형 세라믹히터’를 2만9900원 저렴한 가격에 함께 선보여 부담없이 겨울철 난방가전을 마련할 수 있게 준비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