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마지막 남은 평창 롱패딩 물량을 30일에 본점, 잠실점 에비뉴엘, 부산본점, 대구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물량은 최초 기획한 3만장 중에 지금까지 소진된 부분을 제외한 3000장이다. 관련 내용은 27일에 롯데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다.
평창 롱패딩은 오는 30일 잠실점 에비뉴엘 에서 마지막 판매를 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평창 롱패딩을 구매하기 위해 몰리면서 고객 안전과 혼잡을 우려하여 4개 매장에서 분산 판매하기로 했다.
현재 평창 롱패딩은 일부 사이즈와 컬러가 품절된 상태로 남은 수량이 많지 않은 만큼 1인당 1개씩 구매가 가능하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