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북 영양군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2017년 건전생활순회강연회 및 한마음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의 ‘웃음으로 공감하고! 웃음으로 소통하고!’를 주제로 한 강연과, 회원 간 유대 형성과 조직운영의 자립기반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회원 결의대회가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 캠페인, 녹색생활실천결의대회, 청년대회 등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의식 개혁운동에 앞장서는 등 평소 지역사회에서 희생정신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도덕성 회복과 안전하고 행복한 영양 건설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으로 국민통합 실현과 사회정의 구현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양=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