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믿음신협, 자산 3000억원 달성 기념식 개최

의정부 믿음신협, 자산 3000억원 달성 기념식 개최

기사승인 2017-11-30 10:25:39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믿음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병육)28일 의정부 프라임마리스에서 자산 3000억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믿음신협 조합원, 역대 부이사장과 이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 홍문종 국회의원, 이재만 의정부기독교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후 믿음신협은 사회공헌사업으로 관내 불우한 어르신들을 위해 온수매트 30세트를 안 시장에게 전달했다.

믿음신협은 지난 19707월 조합원 28, 자산 25300원으로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을 창립해 현재 거래조합원수 47000여명으로 성장한 의정부 지역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이다.

현재 의정부시 관내 5개의 지점, 1개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우수사업장(현재 25)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조합원과 사업장, 믿음신협이 서로 협력해 조합원들에게 할인 혜택과 의정부시민 걷기대회,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층 연탄 전달, 독거노인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의정부시=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

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
박현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