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이모저모] 코오롱제약 ‘아프니벤큐액’ 새 광고 선봬 外

기사승인 2017-12-04 13:18:20

◎코오롱제약, 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 신동엽 모델 새 광고 온에어=코오롱제약은 개그맨 신동엽을 모델로 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아프니벤큐액은 간편하게 가글하는 것만으로 구내염을 치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치료제의 이물감이나 통증 때문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새 광고는 두 번째 편으로 기존 입병치료제를 사용해오던 고객 뿐 아니라, 그 동안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참아왔던 고객에게도 아프니벤큐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가글행진’편은 신동엽과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들이 아프니벤큐의 상징색인 핑크색 수트를 입고 함께 등장하며 입병 치료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가글’을 표현했다. 이후 ‘지질 필요 없이, 바를 필요 없이, 1분동안 가글가글’ 이라는 메시지로 쉽고 빠르게 치료되는 제품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그동안 입병 통증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참았던 고객 대상의 ‘당연한 선택’편은 ‘며칠동안 참을래요, 1분동안 가글할래요’라는 메시지로, 더 이상 입병 고통을 참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가글치료로 해결할 것을 제안한다.

코오롱제약은 TV 광고 뿐 아니라 내년부터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광고 등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오롱제약 ‘아프니벤큐액’은 디클로페낙 성분 가글형 입병치료제다. 디클로페낙은 강력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로 진통, 소염 효과가 뛰어나다. 회사 측은 “하루 2~3번 가글 후 뱉어내면 디클로페낙이 입안 점막에 바로 흡수되어 통증 없이 입병을 치료해주며, 특허받은 CDS 공법(Choline Diclofenac Salification: 디클로페낙콜린염의 합성 공법)을 통해 그 효과가 더욱 빠르게 발현된다. 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부작용의 우려도 없다”고 설명했다.

◎LG화학, ‘이브아르’ 광고모델에 배우 한채영 선정=LG화학이 글로벌 미용성형필러 ‘이브아르(YVOIRE)’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본격 나섰다.

LG화학은 최근 이브아르 광고 모델에 배우 한채영을 선정하고 ‘Merci, YVOIRE(메르시 이브아르; 뜻:고마워요 이브아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화학 측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배우 한채영이 글로벌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의 컨셉트와 맞아 광고 모델에 선정했다”며 “2011년 ‘이브아르’ 출시 후 광고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브아르’의 ‘글로벌 필러’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과 교감을 늘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 새로 선보인 광고는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케펜텍’ 새 TV 광고 방영개시=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이사 한상철)는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펜텍’의 새로운 CF인 ‘굿바이 관절염!’편을 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