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5일 김포학운4 산업단지에 위치한 피에스텍㈜에서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 탐방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유영록 시장,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건설관련 기업인협의회 회장, 관내 대형 건설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대형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별 공사 진척상황 및 자재 발주현황 등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건설공사에 관내 우수기업체가 공사 및 자재납품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유영록 시장은 “건설현장 소장 및 관내 업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를 위해 건설현장 소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