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꾼’은 일일관객수 9만639명, 누적관객수 339만5271명을 기록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일일관객수 7만333명, 누적관객수 86만5285명을 기록한 ‘기억의 밤’이, 3위는 일일관객수 4만5216명, 누적관객수 8만7536명을 기록한 ‘메리와 마녀의 꽃’이 차지했다.
‘꾼’은 사기꾼 잡는 사기꾼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지난 11월22일 개봉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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