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갑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실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박상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만나 한강신도시 주요 현안사업에 10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사진).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금빛수로에 팔당 원수를 공급하기 위한 관로개설 사업과 산책로 침수 해결, 운양·구래동 실개천 수체계 시설 개선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설립을 위해 운양동 체육시설 부지를 교육용지로 전환하는 것과 김포 아트빌리지의 한옥마을, 창작 스튜디오, 아트센터 등의 하자 문제 해결도 요청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