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지역 특산품 알리미 역할 '톡톡'

한울원전, 지역 특산품 알리미 역할 '톡톡'

기사승인 2017-12-20 17:47:50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지역 특산품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한울원전은 20일 홍보관에서 남울진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친환경 울진쌀 '해보미' 알리기 행사를 가졌다.

남울진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보미는 밥맛 좋은 삼광벼를 품종으로 선정,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 브랜드다.

박동복 한울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울진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해보미'의 현미, 찹쌀, 흑미 등 4가지 쌀을 홍보기념품으로 선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다각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3년 동안 고포미역, 매화 간장·된장, 들기름, 볶음참깨 등 70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홍보기념품으로 구매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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