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김강선, 발목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

오리온 김강선, 발목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

오리온 김강선, 발목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

기사승인 2017-12-27 19:43:35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가드 김강선(31·190㎝)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김강선은 지난 24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쿼터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쳤다. 이후 병원 검사 결과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회복까진 4개월이 소요된다. 

정규리그가 2018년 3월에 끝나는데다가 오리온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시즌 아웃이나 다름없다. 김강선은 올 시즌 팀의 포인트가드로 활약하며 26경기 평균 5.5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