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이 최근에 했던 어리석은 행동으로 비트코인 투자를 꼽았다.
블락비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호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경은 스피드 퀴즈 코너에서 “최근에 한 바보짓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비트코인에 조금 투자한 것이 최근에 한 가장 바보짓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할 때만해도 빨간불이었다. 저도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교훈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신영은 “가장 믿을만한 투자는 적금”이라고 말했다.
블락비는 지난 8일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 MBC FM4U ‘정호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