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신곡 성적? 1위하고 싶다”

미교 “신곡 성적? 1위하고 싶다”

기사승인 2018-01-18 11:56:13


가수 미교가 음원 성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미교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유 앤 아이’(YOU & I) 발매 기념 공연을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미교는 신곡 성적에 관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미교는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는 1위를 하고 싶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또 하나의 진심은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미교는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팬들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는 파티를 하고 싶다. 팬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교의 신곡 ‘잊어도 그것이’는 헤어진 연인과의 이별을 그린 어쿠스틱 발라드다.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미교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노래.

미교는 19일 오후 6시 솔로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로 활동을 시작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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