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이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관으로 열린‘2017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이들을 선정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총 25개 부문별로 수상한다.

최 의장은 군민의 권익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군정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소신 있는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촉구’ 결의를 통해 행정규제 완화와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 정책마련을 요구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에서 우리 농·수·축산물을 제외해 달라는 성명을 발표해 농수축산품의 금액한도를 상향토록 개정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또 평소 복지시설 방문과 농촌일손돕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포항 지진피해 성금 전달 등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를 실천해 왔다.

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 “앞으로도 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