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리빙브랜드 잔치…테이블웨어·주방용품 대전

롯데마트, 리빙브랜드 잔치…테이블웨어·주방용품 대전

기사승인 2018-01-25 09:58:39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리빙스타일 브랜드인 ‘룸바이홈키친’의 테이블웨어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테팔’, ‘코렐’ 등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2015년 12월 홈퍼니싱 전문특화 매장인 ‘룸바이홈(RoomXHome)’을 선보였으며, 이듬해인 2016년 5월 국내 최초 주방용품 전문 특화 매장인 ‘룸바이홈키친(RoomXHome Kitchen)’을 론칭한 바 있다. 

명절을 앞두고 주방 분위기를 새롭게 하려고 테이블웨어나 조리도구 등을 새롭게 장만하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가 지난해 설(1/28)이 있던 1월의 매출을 살펴보니, ‘식기’가 24.6%‘, ‘수저/양식기’가 26.2%, ‘조리도구’ 11.0% 매출이 늘어나는 등 키친웨어 전 상품군의 매출이 고르게 높은 신장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추석(10/4) 직전인 9월의 매출 역시 ‘식기’가 52.9%, ‘조리도구’가 23.6% 매출이 늘어났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룸바이홈키친’ 테이블웨어는 전문 한식당과 같은 차림새인 ‘고운’ 시리즈와 헤링본 패턴과 그레이 색상의 조합이 돋보이는 ‘조이’ 시리즈, 그리고 내 집에서 즐기는 카페라는 콘셉트로 화이트와 핑크 색상으로 구성한 ‘니콜’ 시리즈 등 모두 3가지이다.  ‘니콜’ 시리즈는 2월 7일부터 판매한다.

‘룸바이홈키친’ 테이블웨어는 수저받침, 공기, 찬기, 머그, 접시 등 총 50여 품목으로 2900원부터 1만6900원까지의 가격대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는 ‘룸바이홈키친’ 테이블웨어 출시와 더불어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도 진행해, ‘룸바이홈키친’을 비롯한 ‘테팔’, ‘해피콜’, ‘코렐’, ‘포트메리온’ 등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룸바이홈키친 통3중 프라이팬(28cm)’을 25,900원에, ‘룸바이홈키친 다이아몬드 코팅 프라이팬(28cm)’을 1만8900원에 판매하며, 롯데마트 단독으로 ‘테팔 얼리그레이팬 세트(24cm+30cm)’를 3만3900원에, ‘테팔 쿡이지 프라이팬(28cm)’을 1만9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테팔’과 ‘해피콜’ 브랜드 프라이팬 전 품목에 대해서 20% 할인 행사도 병행하며, 글로벌 1위 식기 브랜드인 ‘코렐’의 ‘삼절 접시세트’를 24,900원에, ‘포트메리온 악센트볼 세트’를 31,900원에, ‘광주요 선물세트(2인세트)’를 19,900원에 선보인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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