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의 드라마 복귀작인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첫회 시청률 3%를 넘겼다. 19세 이상 관람가임에도 불구, 선전했다는 지적이 인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11시 방송된 미스티 1회는 유료가구기준 3.473%로 집계됐다. 전작인 언터쳐블의 1회 시청률은 2.291%였다.
미스티는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이 살인 용의자로 몰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