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표단의 일원으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나오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11월 최대 적설 기록 ‘설국으로 변한 서울’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맞아봐요. 예쁘다(어눌한 한국말로)." 말레이시아인 아나(20)씨는 27일 서울 용산구 남산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관련기사
-
![]()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 개관
- 수직형 구조, 전시와 컨벤션 결합 복합 행사 개최 적합 - 개관 기념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인 마곡'개최 코엑스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서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Coex Magok Convention Center)'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진
-
![]()
한은‚ 기준금리 3%로 인하 [쿠키포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8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한 연 3%로 결정했다.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인하한 것이다. 한은은 지난 2021년 8월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시작으로 통화 긴축
-
![]()
폭설로 1호선·수인분당선 지연…붐비는 신도림역 [쿠키포토]
수도권 등에 기록적인 폭설이 이어진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기 위해 플랫폼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날 코레일에 따르면 새벽 5시 35분 지하철 1호선 군포~금정역 상행선로 위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0![]()
좋아요0![]()
슬퍼요0![]()
화나요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
-
얼굴 모르는 당신이 필요해요…매년 800명 느는 대기자들
“다시 돌아가도 조혈모세포를 기증할 겁니다. 사람을 살릴 수 있는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거든요.” 타인
-
삼성전자, 이르면 오늘 사장단 인사…‘칼바람’ 부나
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늘 정기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예년보다 일주일
-
“좀 더 공개하면 좋을 텐데”…업계가 네이버에 바라는 ‘소버린 AI’
네이버가 타사에 비해 폐쇄적인 인공지능(AI) 관련 운영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외 빅테크에 흔
-
보수모임 ‘투게더포럼’ 당원게시판 논란 비판…‘반한’ 결집하나
보수 인사들로 구성된 ‘투게더포럼’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솔직해져야 한다는 우회적 비판 메시지
-
1천억 기업 법정관리, MBK 투자 실패의 기억…“고려아연 경영자격 있나”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체제였던 영풍그룹과 고려아연이 홀로서기에 돌입한 가운데, 사모펀드 MBK파트너
-
대한항공 “LCC 3사 통합,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필수”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이후 LCC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실시간
-
대구 중앙로,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연말 분위기 물씬
대구 중구가 29일 오후 6시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서 ‘2024 중앙로 빛거리’ 점등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6
-
에너지 전환에 ‘진심’인 허태수 GS 회장…급변하는 전력시장 선점 총력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전력시장 개편 등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28일 에너지
-
대구 남구 ‘법규 위반 해넘이 캠핑장’ 한시적 운영
대구 남구가 앞산 해넘이 캠핑장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8일 캠
-
때이른 폭설에 횡성 축사 무너져…70대 노인 사망
때이른 폭설로 강원 횡성의 한 축사가 무너져 70대 남성이 사망했다.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횡
-
미래에셋證, 인도 증권사 쉐어칸 인수 완료…“글로벌 사업 대규모 이익 기대”
미래에셋증권이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 인수를 완료했다. 지난 2017년 인도 자본시장으로 진출한 이후 6년 만에
-
제4 인뱅 높아진 설립문턱…추가 인가 회의론도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인가 요건이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비수도권 기업에 자금을 공급해야하는 등 기존에
-
여야, ‘日사도광산 반쪽 추도식’ 난타전…외교장관 사퇴 요구도
여야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사도광산 추도식’ 파행 사태를 두고 한목소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