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가운데 이더리움 클래식은 24전 대비 17% 이상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6시 27분 기준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1만6000원(7.81%) 오른 98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화폐 가운데 시세 상승 폭이 가장 큰 것은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24시간 전 대비 4430원(17.84%) 오른 2만9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리플(12.66%), 제트캐시(11.08%), 라이트코인(9.96%), 모네로(9.37%) 등이 상승세로 거래되고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