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온스테이지가 여성 싱어송라이터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을 열고 생중계한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22일 오후 8시부터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진행될 공연을 네이버 V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을 발굴해 창작활동과 라이브 공연 기회를 지원하는 네이버문화재단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특히 대표 영상이 없는 인디 뮤지션들의 홍보 플랫폼으로 실질적인 창작 지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공연 라인업은 ‘스텔라장’과 ‘도마’, 그리고 뮤지션리그 ‘김슬기’ 등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무대로 꾸며진다.
온스테이지는 라이브 공연 외에 뮤지션의 명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신진 인디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온스테이지 플러스’가 대표적이다.
또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여 영상을 통해 보는 음악에서,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라이브 음원 수익금은 전액 뮤지션에게 환원, 인디 뮤지션들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스테이지 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