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인천광역시 강화군수가 7일 재난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이 군수는 현장에서 “해빙기를 맞아 절개지, 석축, 노후건축물, 공사장,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 활동을 실시해 재난없는 안전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오는 20일 강화버스터미널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전기, 가스 화재 등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어 21일 오후엔 강화소방서, 강화경찰서 등이 참여해 읍·면, 직장, 학교 등 단위로 화재대비훈련을 실시한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