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ZERO’ 시리즈, 누적 회원수 200만 돌파 비결은

‘현대카드ZERO’ 시리즈, 누적 회원수 200만 돌파 비결은

기사승인 2018-03-26 14:05:13

[애드버토리얼] 200만이 쓰는 편하고 쉬운 카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현대카드ZERO’ 시리즈가 더블 밀리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월 말 기준, 누적 발급 230만 장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현대카드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현대카드ZERO’는 지난 2011년 첫 출시 1개월만에 5만장이 발급되는 등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인기를 누린 상품으로, 지난해 6월 ‘포인트 적립’과 ‘온라인 쇼핑 특화 혜택’을 더해 라인업을 4종으로 확대하며, 매월 약 10만 장 씩 새롭게 발급되고 있다. 

‘현대카드ZERO’ 시리즈는 신용카드 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1월, 한 신용카드 추천 사이트가 매달 사용자들의 카드 상품 조회수를 집계해 발표하는 ‘신용카드 월간 순위’ 자료에 따르면, ‘현대카드ZERO’ 시리즈가 1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인기 때문인지 다른 신용카드 사에서도 제로 시리즈의 핵심 콘셉트를 표방한 ‘무조건 카드’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가성비 갑(甲), 현대카드ZERO

‘현대카드ZERO’ 시리즈 인기의 첫 번째 비결은 가성비에서 찾을 수 있다. 

‘현대카드ZERO’ 시리즈는 고물가 저성장 시대에 딱 맞는 상품이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5천 원, 국내외겸용(VISA) 1만 원으로 저렴하지만, 강력한 혜택으로 무장했다. ‘현대카드ZERO’ 시리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제금액의 1%를 무조건 적립해준다(할인형은 0...7% 청구할인). 또, 상품에 따라 제공되는 추가혜택이 더해지면 고객은 결제금액의 최대 3%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트레스 절감 효과도 탁월하다. 신용카드가 주된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혜택과 실적 조건이 제각각인 카드들이 워낙 많이 생겨났다. 하지만 ‘현대카드ZERO’ 시리즈는 상품설명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간결한 핵심 서비스를 자랑한다. 전월실적이나 혜택 제공에 한도가 없어, 고객은 카드를 쓰는 만큼 혜택을 알차게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ZERO’ 시리즈 한 장이면, 고객은 혜택 조건을 맞추느라 시간 쓰고, 돈 쓰고,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며 지불했던 기회비용을 덜어낼 수 있다.

‘생활 밀착형’ 카드가 대세

‘현대카드ZERO’ 시리즈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카드라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소액결제가 늘어나며 큰 금액 결제에만 신용카드를 사용하던 이전과 달리, 일상 생활 곳곳에서 카드를 결제에 이용하기 때문이다.

‘현대카드ZERO’ 시리즈는 일상 사용처에서 특화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ZERO(포인트형, 할인형)’ 2종과 온라인 쇼핑 사용처에서 특화혜택이 주어지는 ‘현대카드ZERO MOBILE (포인트형,할인형)’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현대카드ZERO’ 2종은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대형할인점, 편의점, 버스/지하철/택시 등 생활 밀착형 사용처에서 이용할 경우 1%의 M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할인형 상품은0.5% 추가 할인). 이 일상 사용처들은 소비자들의 카드 사용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현대카드ZERO’ 고객들의 혜택 체감도 역시 높다.

생활에 밀접한 사용처는 이 뿐만이 아니다. 온라인 쇼핑은 일상 사용처만큼이나 결제 비중이 높은 영역 중 하나다. 현대카드는 이 점에 착안해 온라인 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상품인 ‘현대카드ZERO MOBILE’ 2종을 출시하고,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결제 시 1.5% M포인트 적립 또는 0.8% 청구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G마켓’, ‘옥션’, ‘CJ몰’, ‘SSG닷컴’, ‘쿠팡’ 등 12개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모바일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업체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을 온라인 쇼핑 가맹점 명단에 포함시켰다. 여기에 ‘롯데’, ‘신라’,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에서도 추가 혜택이 주어져, 고객들은 다채로운 가맹점에서 강력한 온라인 쇼핑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현대카드ZERO’ 시리즈는 생활 속 결제 빈도가 높은 곳에서 더욱 빛나는 상품이다.

선결제만으로도 커지는 혜택

‘현대카드ZERO’ 시리즈에는 혜택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기능까지 숨어있다. 선결제 시 추가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 

‘현대카드ZERO’ 시리즈 고객이 카드 이용 후 5일 이내 선결제하면, 포인트형은 0.5% M포인트 추가 적립, 할인형은 0.3%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선결제를 활용하면 추가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카드대금 연체를 막을 수 있고 본인의 카드 이용 패턴을 관리할 수도 있어 경제적인 소비생활을 가능케 한다.  

예컨대 매월 온라인 쇼핑몰에서 20만원, 그 외 30만원 정도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 ‘현대카드ZERO MOBILE(포인트형)’으로 결제할 경우 온라인 쇼핑에서 2.5%, 그 외 영역에서 1%를 M포인트로 쌓게 된다. 연간 96,000 M포인트(온라인 60,000 + 그외 36,000) 가량이 쌓이는 것으로, 만약 선결제로 추가 적립 혜택까지 누리면 연간 최대 126,000 M포인트(3% 수준)를 적립 받게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로카드에는 단순한 조건부터 체감도 높은 혜택, 낮은 연회비 등 소비자가 원하는 결제 패러다임이 모두 담겨 있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적인 것만을 모아 놓았던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자료=현대카드 제공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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