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괌 대표 축제인 ‘2018 괌 마이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이하 GMIF)’에 참가할 출사 원정대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5일 올림푸스한국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총 7명을 선발,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GMIF에서 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크로네시아는 괌을 비롯하여 사이판, 마셜 군도, 추크, 야프, 팔라우 등 2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괌정부관광청의 연례 대표 문화행사인 GMIF 기간에는 해당 주요 섬들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괌 출사 원정대 전원에게는 인천-괌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 식사를 비롯해 현지 액티비티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원정대는 출사 기간 올림푸스의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 Mark III를 무상으로 체험하고 사진 촬영 미션도 수행한다.
응모 방법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2일 개별 통보되며, 25일 개최되는 발대식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